정맥류 치료는 크게 세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먼저 수술이 첫번째고,
두번째가 혈관 경화요법이고,
마지막으로 압박 스타킹 착용이 세번째인데,
압박 스타킹 착용은 사실 치료라기 보다는 정맥류의 진행을 더디게 하거나 예방적 차원에서
착용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치료는 수술과 혈관 경화요법 두가지라고 해야겠습니다.
정맥류가 생긴 혈관을 주사로 치료하는 방법을 혈관 경화요법이라고 합니다.
경화제를 치료하고자 하는 혈관 내에(정맥류) 주사로 주입하게되면
혈관이 굳게되고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경화요법의 장점은 수술을 피할 수 있고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다는 점과 반복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들 수 있고,
단점은 다른 부위에서 다시 생길 수 있다는 점과 너무 큰 혈관은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초음파 검사상 심부 혈관의 역류가 확인될 경우는 적용할 수 없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시술은 2주 간격으로 2~3회 시행하게되는데 시술 후 압박스타킹을 4~6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술 후 정맥류 혈관이 없어지면서 한동안 시술 부위에 착색이 남게되는데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 착색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혈관 경화요법은 여름이 오기 몇 달 전에 시행하는게 좋습니다.
시기로 보면 요즘이 경화요법을 받기에 적당한 때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